LGU+ 황현식 대표가 오는 2025년까지 비통신매출을 현재 20%에서 30%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표는 어제 서울 용산사옥에서 취임 뒤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LG그룹의 강점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와 모빌리티 같은 영역을 중점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유료 방송 업계 최대 관심인 OTT 채널, 디즈니플러스와의 제휴협상에 대해서는 경쟁업체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본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LGU+ 자체적인 OTT 채널을 가질 생각은 없으며 기존에 잘해오고 있는 아이들나라, 아이돌라이브, AR, VR 콘텐츠와 프로야구, 골프 등의 분야에 더 많은 투자와 개발을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YTN 황보연 (hwangby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70116292917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